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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오늘 신용보증기금 영업관리직
인턴 면접이 있었습니다.
서류전형에서 몇명이 지원했는지는
정확하지 않으나, 면접에는 총 128명이 왔다네요.
면접은 8명이 들어갔고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.
한명 당 4~5개 정도 질문이 돌아갔고요.
지난 번 인턴 면접에서는
모뉴엘 / 미 양적완화 등 경제시사
관련 질문이 많았는데,
이번에는 인성과 직무에 관한 질문들로
면접이 진행됐다고 합니다.
이번 인턴면접에서는 자소서 위주로
질문을 많이 했습니다.
투자 기업을 선택 시 시스템에 맡기는 게 좋은가,
직원의 평가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좋은가?
우리 회사에 왜 들어오고 싶고
10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?
지원 지역을 가리키며
이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?
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마디를
말해보라고 했다네요.
성적 등 개인적인 질문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.
1분 자기소개 스피치는 안시켰습니다.
스선생의 개인적인 생각으로
이런 형태의 면접은 면접관이
지원자의 이력서를 숙지한 경우입니다.
대부분의 면접관이 1분 자기소개를 시키고
그 동안 지원서를 훑어보고 질문을 하거든요.
그런데 스피치를 시키지 않고
바로 이력서 위주의 질문을 했다는 것은
면접관이 이력서를 미리 봤다는 이야기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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